오스트레일리아 엔지니어들의 기후-생물다양성 위기 선언

오스트레일리아 엔지니어 천 여 명과 백 여 개 기업들이 기후-생물다양성 위기 선언을 했다. 이 선언에 대한 서명은 게속 이어지고 있으며…

쉬모니 카로이의 물리학의 문화사 – 2.두 문화의 극복

쉬모니 카로이의 책 <물리학의 문화사>와 ‘두 문화’의 극복에 대한 글을 두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. 쉬모니 카로이의 이 책은 문화사적 맥락에서…

제레미 리프킨의 새 책이 나왔다. <그린 뉴딜 : 화석연료 문명은 왜 2028년 전에 붕괴하는가 & 지구의 생명을 살리는 과감한 경제…

가디언(the Guardian)은 지난 5월, ‘기후변화’ 대신 ‘기후위기’를 쓰겠다고 밝혔다. 기후변화라는 용어에는 문제의 본질과 심각성을 희석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. 가디언은…

앞서 열회수배수장치를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하였습니다. 제가 파시브기술이라는 개념으로 묶어서 이해하는 기술 중 한 가지 종류입니다. 개념을 빼고 개별 기술만…

녹색아카데미는 과학, 환경문제, 문명, 에너지 전환 등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. 한달에 한번 ‘녹색문명공부모임’을 하고, 웹진을 통해 관련 뉴스와 칼럼을 소개합니다.…

이산화탄소를 덜 혹은 전혀 배출하지 않는 자재를 만드는 일은 기후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이다. 최근 뮌헨공대에서 물…

쉬모니 카로이의 책 <물리학의 문화사>와 ‘두 문화’의 극복에 대한 글을 두 번에 걸쳐 소개합니다. 쉬모니 카로이는 문화사적 맥락에서 물리학을 살피는…

10월 녹색문명공부모임 정리입니다. 이번 달에는 ‘고요한소리’에서 매년 주최하는 <중도포럼>에서 장회익선생님께서 발표하신 “중도와 과학” 이야기를 전달해드립니다. 다음 글은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을…

이산화탄소와 메탄은 기후변화의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. 그러나 지난 반 세기는 기후변화에 대한 혼란과 부정으로 점철되어 있다. 그 타임라인을 정리한…